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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 Or Alive 란 대전격투 게임을 원작으로 만든영화
따라서 이 영화는 내용보다는 액션과 볼거리에 치중을 많이했다.
미소녀가 대거 등장했던 게임답게 영화역시 여자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감상평보다는 배우와 게임캐릭터간의 싱크로률이 얼마나 높은지 비교하는게 더 재미있을것 같다.
고로 비교하겠다 -_-;;
먼저 1빠따 카스미
DOA의 히로인 카스미다.
뭐 말이 안나올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중요한건 최대한 잘 나온 장면을 캡쳐했다는 사실만 알아둬라
두번째는 티나
이건 마치 프루나에 있는 10년전 작품의 야동에서나 볼 수 있을법한 캐릭터가 나왔다. 그나저나 주인공은 카스미인데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왜 이녀석이 주인공으로 나오는거지?
세번째 크리스티나
그나마 여자중에 괜찮지만 눈가에 자글자글한 주름이 나이를 숨길순 없었다.
다음은 헬레나
얘좀 이상하게 나와 -_-
얼굴도 성격도 다... -,.-;;
이번엔 아야네다.
뭘 먹음 그렇게 폭삭 늙는거에요?
특유의 보라색머리가 할머니 머리가 되어버렸다.
마지막으로 하야부사
닌자가이덴에서도 나오는 녀석이라는데... 음..
게임에서 얼굴을 가려서 참 신비스러운게 매력인데 영화에서는 얼빵한 표정이 상당히 많다.
난 그냥 개그캐릭인줄 알았는데 게임에서는 꽤 멋있게 나오더라
난 Dead Or Alive라는 게임을 잘 모른다.
하지만 어느정도 캐릭터 퀄리티는 알고 있기에 영화를 보고 참 답답해서 만들어봤다.
영화는 영화일뿐 원작과 비교하면 절망을 안을 수 있다는 큰 깨달음을 얻고 내 기억속에 이 영화를 지울까한다. ㅋㅋ -_-
다들 경력이 좋은 유명한 배우긴 하지만 나이도 있고 경력도 꽤 되는 배우들이라 풋풋한 신인이 그리웠던 난 완전히 새됐어 ┌(-_-)┐
이게 아닌가 -_-;;;
작성된날짜 : 2007.10.06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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