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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역시 킬빌 vol.1을 보고 쿠엔틴타란티노 감독이 어떤놈인가 알고 싶어서 찾아본영화
갱 조직에 일어나는 일들을 꽁트형식으로 시간관계 상관없이 이리저리 흐트려 놓은 영화... 내용은 재미있으나 꽁트라 설명하기 귀찮으므로 생략
이 작품에 사회풍자가 많이 나왔다는데 미국문화를 모르므로 어디서 사회풍자를 했다는건지 도저히 모르겠음
재미있는 스토리이나 미국 갱이나 문화등을 어느정도 알지 못하면 좀 심하다 싶을정도로 황당한 영화가 되어버린다.
너무 미국냄새나는 영화, 싫다는 소리가 아니고 자신이 사는 환경에 맞는 맛깔스러운 스토리를 사용하여 미국이란 문화에 대해 재미있게 말했다고 생각된다.
예를 들면 조직의 보스가 납치당해 후장을 먹힌다던지 -_-;;; 아무튼 무지 황당해서 재미있는영화다.
재편집해서 순서대로 맞춰져있는 버전이 있다는데 그냥 이렇게 아무렇게나 흐트러놓은 버전이 더 좋은맛이 느껴지는듯한다.
꽤 신선하게 봤던 영화중하나로 기억에 남는다.
작성된 날짜 : 2004.11.0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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