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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성질 드런 검사가 살인사건 범인을 수사하는데 TV로 그것을 중계한다는 내용....
신하균이 나와서 기대하고 봤는데 조연급 비중낮은 역할이었다.
뭐 이게 중요한건 아니고 영화자체가 너무도 밑도 끝도 없어서 화가 치밀어 올랐다.
몇가지 예를 들자면 차승원의 라이벌 비슷한 녀석이 나왔는데 왜 나온거지?
예전에 한 일때문에 검사 그만둔다고 하질 않나 옛날 버릇 그대로냐고 하질 않나
좀 친절히 과거 회상장면 정도는 넣어줄수 없는거냐?
두번째는 차승원! 검사주제에 과학수사가 뭔지도 모르고 욕만 했던거 같다. 일제시대 방식의 형사스따일이 아니었나 생각됨( 이게 현실인가?)
신하균은... 지 이름도 제대로 제대로 말 안한 이유가 뭐지?
왜 그렇게 사건을 더 힘들게 하냐고!!
그저 몸에 좋은 콩밥이 먹고 있었던건가? 그렇담 할말없지만...
세번째는 사건결말...
어처구니가 없었다.
아무리 TV에 보낼 쇼였다지만 무당을 데려와 귀신을 불러 범인을 잡다니...
주민들을 호구로 보는게냐!!
어이가 없었던 영화
어처구니가 없다.
이런 여오하가 예매율 2위라는게 의심스럽다.
우리나라 영화의 수준이 한단계 내려간 느낌
작성된 날짜 : 2005.08.2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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