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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낯선 프로털이범6인이 보석을 터는중 일이 뜻대로 되지 않게 되자, 이런 저런 토론을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원래 이 영화는 제목만 들었지 본적이 없었으나 킬빌.vol1 을 보고 엄청나게 삘받아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란 어떤인물인가 알기 위해 그의 작품을 찾아보게 된 계기중 보게된 영화중 하나이다.
타란티노 감독의 데뷔작이라 그런지 상당히 참신한 구석이 많다.
범죄영화지만 보석을 터는 장면에 초점이 맞춰져있지 않고 (보석터는 장면조차 나오지 않는다) 쫒기는 그들의 대화가 이 영화의 주된 시점이다.
이것저것 대화에 재미가 있고 사회풍자도 했다는데 뭘 풍자했다는건지 모르겠지만 개성있는 캐릭터간의 갈등구조가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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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쓸말없네
재미있게 봤지만 남는 기억이 없는 영화 -_-
작성된 날짜 : 2004.11.0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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