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불친절한 영화감상148 [액션] 옹박 - 두번째 미션 ( Tom Yum Goong, 2005) 옹박 : 두번째 미션 감독 프라차야 핀카엡 (2005 / 태국) 출연 토니 자, 페치타이 웡캄라오, 봉코이 콩말라이, 진싱 상세보기 이거다! 환상적인 액숀! 박력! 힘! 아직도 안봤다면 넌 진정한 남자가 아니야!!!!! 응? 당신은 여자라고? 음.... 나보고 어쩌라고!!! -,.- 작성된 날짜 : 2006.11.16 07:17 2009. 8. 27. [판타지] 해리 포터와 불의 잔 (2005) 해리포터와 불의 잔 감독 마이크 뉴웰 (2005 / 미국) 출연 다니엘 래드클리프, 엠마 왓슨, 루퍼트 그린트, 알란 릭맨 상세보기 귀여운 해리포터, 론, 헤르미온느가 점차 징그럽게 커간다는걸 확인할 수 있는 영화 해리포터와 불의 잔! 외국애들은 커갈수록 왜이리 징그러워져 가는거야? 원작 소설의 인기에 묻어가기 위해 만든 영화답지 않게 엄청난 돈발라치기로 아직까지는 시리즈 흥행 청신호를 달리고 있는 작품이다. 시리즈라 전편을 보지 않으면 이해하기 난해한 부분들이 많고 소설을 읽고난 뒤 보게되면 재미가 두배가 된다. 개인적으로 소설을 시리즈 뒷부분부터 읽어서 앞내용을 잘 몰랐는데 영화를 보게되어 소설읽기 귀차니즘에 빠진 나를 구해주었다 이 영화의 매력은 누구나 다 알듯 탄탄한 시나리오와 어설프지 않은 그래.. 2009. 8. 27. [액션] 엘렉트라 (Elektra, 2005) 엘렉트라 감독 롭 바우만 (2005 / 미국) 출연 제니퍼 가너, 고란 비즈닉, 윌 윤 리, 캐리-히로유키 타가와 상세보기 이런 뷁끼스런 영화를 봤나! 말로만 듣던 외국판 쌈마이 영화란 이 영화를 두고하는 말이 아닌가 생각된다. 개인적으로 액션을 좋아하는 편이라 예고편의 화려한 장면들을 보고 낚시당해서 보게 된 영화다. 기본 내용은 옆집사는 엘렉트라와 썸씽있는 아저씨와 그의 딸을 암살자로부터 지켜주는 내용인데 그저 그런 내용에 그저그런 영상들이 나를 화나게 했다고나 할까? 요즘 헐리웃 영화들은 왜이리 허술하게 만드는지 모르겠다. 예전에는 스토리와 그래픽이 같이 탄탄하게 뭉쳐진 좋은 영화들이 많았던것 같은데... 요즘은 그래픽만 좋은 영화들 뿐이다. 원작이 만화라는데... 원작의 명성을 흐려놓은 영화는 아.. 2009. 8. 27. [사극] 왕의 남자 (爾: King And The Clown, 2005) 왕의 남자 감독 이준익 (2005 / 한국) 출연 감우성, 정진영, 이준기, 강성연 상세보기 무명배우 이준기를 한방에 스타로 만들어버린 영화 사극이 흥행하기 힘든데 독특하고 신선한 소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해 엄청난 흥행을 할 수 있었던것 같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영화를 보고 난 느낌은 그저 그랬다. 영화를 보기 전 부대에서 TV로 리뷰체널에서 예고를 너무 많이 본탓에 익숙한 장면이 많이 나와 별로 새롭지 못했다. 에효... 요즘 영화 홍보한답시고 줄거리 거의다 뿌리고 다니는데 그 스포일러의 피해자가 바로 내가 될줄이야... 영화 개봉후 생긴 시상식에서 이준기가 신인상을 독점하듯이 했는데 난 사실 이준기의 연기 별로라고 생각한다. 잘 생긴 중성적인 외모이긴 했지만 목소리가 깬다~ -_- 연기도 .. 2009. 8. 27.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3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