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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친절한 영화감상148

[코믹] 이장과 군수 (2007) 이장과 군수 감독 장규성 (2007 / 한국) 출연 차승원, 유해진, 최정원, 변희봉 상세보기 전형적인 한국형 코미디영화에 정치풍자까지 더하려해서 이것도 저것도 아니게 된 영화 대충 스토리는 얼떨결에 이장이 된 주인공은 어렸을적 자신보다 못났던 친구가 군수가 된걸 보고 열등감에 쌓여 군수친구가 하는 일을 방하해하는 내용이다. 결론적인 느낌은... 그냥... 그저.. 그랬다. 세상일이 언제나 의욕만 갖고 해결이 될까.. 너무 이상적인 일만 담았다. 초반만 웃기고, 너무 감동코드를 끌어들이려고 한데다 현실감없는 정치풍자까지... 하나의 영화에서 너무나도 많은것을 얻으려했다. 옛말에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이게 아닌가.... 아무튼 무슨말을 하고 싶었는지 알 수가 없는 영화. 이 영화 .. 2009. 8. 27.
[액션] 배트맨 비긴즈 (Batman Begins, 2005) 배트맨 비긴즈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2005 / 미국) 출연 크리스찬 베일, 마이클 케인, 리암 니슨, 케이티 홈즈 상세보기 브루스웨인이 배트맨이기전 배트맨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은영화 요즘 슈퍼히어로들의 과거이야기가 유행인데 거기에 같이 탑승한 내용이랄까 개인적으로는 팀 버튼이 맡았던 1,2편의 배트맨 이미지가 강렬했던 탓인지 그냥 그랬다. 자신을 도와주었던 사람들이 적이라니.. 스토리도 부연설명없이 주인공이 방랑생활을 하고 뭐 이것저것 불친절한 스토리가 아닌가 싶다. 그가 배트맨이 될 수밖에 없었던 그런 공감대 형성은 개미 코딱지 만큼도 없고 그냥 그가 배트맨이 되기위해 돈지랄을 했던것 밖에 기 억에 남지 않으니 말 다했나? 그나마 기억에 남는건 마지막 장면에 1편의 조커를 만나기전 조커의 명함을.. 2009. 8. 27.
[오마주액션] 킬 빌 - 2부 (Kill Bill: Volume 2, 2004) 킬 빌 2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2004 / 미국) 출연 우마 서먼, 데이비드 캐러딘, 유가휘, 마이클 매드슨 상세보기 1부를 잇는 복수극의 후속작 .... 뭐 2부작이란건 알고 있었지만... 두편으로 제작되어 따로보니 참... =_= 화려한 액션이 돋보이던 1편에 비해 2편에서는 확 가라앉은 분위기로 개인적으론 몽몽한 잠오는 분위기에서 봤다. 기대했던 1부에 못미치는 2부... 왜이리 허무한 결말을... 마지막 권법은 북두의 권 오마쥬였나... 오마주 영화답게 이것저것 보지 않으면 알아보기 힘든 영상들이... =_=;; 별로 할말없다. 느낌도 뭐도 없고 그냥... 관련영화 본사람은 즐기고 안본사람은 스킵하자 작성된날짜 : 2007.04.15 02:52 2009. 8. 27.
[멜로] 오아시스 (Oasis, 2002) 오아시스 감독 이창동 (2002 / 한국) 출연 문소리, 설경구, 안내상, 추귀정 상세보기 인생막장 날건달과 중증뇌성마비장애인과의 순진하고 솔찍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너무 오래전에 보고 글을쓰는거라... 무슨느낌이었더라... 닭살? -_- 제대로된 사랑을 모르는 나에겐 난해한 영화다. 그들의 사랑을 색안경으로 끼고 보는 사람들을 비판하기도 하고 그들의 어설프지만 순박한 사랑이 그 어떤사랑보다 더 값지다란걸 나 타내고 싶었던거 같긴한데... 에이... 제대로된 연애나 하고 이런영화 봐야겠다. 외로운남자 씀 -_- 작성된날짜 : 2007.04.15 02:51 2009.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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