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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한국형 코미디영화에 정치풍자까지 더하려해서 이것도 저것도 아니게 된 영화
대충 스토리는 얼떨결에 이장이 된 주인공은 어렸을적 자신보다 못났던 친구가 군수가 된걸 보고 열등감에 쌓여 군수친구가 하는 일을 방하해하는 내용이다.
결론적인 느낌은...
그냥...
그저..
그랬다.
세상일이 언제나 의욕만 갖고 해결이 될까..
너무 이상적인 일만 담았다.
초반만 웃기고, 너무 감동코드를 끌어들이려고 한데다 현실감없는 정치풍자까지...
하나의 영화에서 너무나도 많은것을 얻으려했다.
옛말에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이게 아닌가....
아무튼 무슨말을 하고 싶었는지 알 수가 없는 영화.
이 영화 볼때 돈 내가 냈는데..
우이씨 아까운 내돈 T.T
생각없이 차승원과 유재진 개그나 감상하자.
작성된날짜 : 2007.05.23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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