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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가 "내 이름은 김삼순" 을 찍기전 찍은 영화.
개봉 후 나중에 내이름은 김삼순이라는 드라마가 히트하자 영화도 크게 주목을 받게 되었다.
내용은 글쎄...
예전에 홍콩에서 이와 비슷한 스토리가 있었던 것 같은데...
암튼 내용은 김선아가 조직 2인자의 행방을 찾기위해 그의 딸에게 고등학생으로 위장후 접근한다는 내용이다.
워낙 김선아 자체가 재미있는 사람이고 연기력도 뛰어나서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범죄물을 보다 밝고 재미있게 어필했던것 같다.
그리고 홍수아가 이 작품에서 학교 짱 "씨뎅"으로 나타나 꽤 개인적으로 충격먹었다.
논스톱에서 귀여운역으로 나왔기에 이미지 매치에 큰 혼란이 왔거든..
아무튼 충격
김선아가 갈수록 망가져간다.
그래도 그녀가 싫지 않은건 공감되는 그녀의 실감나는 현실 생활 연기와 시원시원한 그녀의 성격 때문일지도...
김선아 때문에 영화가 산다.
고롬고롬
(결론이 뭐냐!!)
작성된 날짜 : 2006.10.1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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