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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헬레이저의 후속작, 내용도 전작과 이어진다.
래리의 딸인 크리스티가 지옥으로 가는 퍼즐상자를 열려는 원장이 있는 정신병원으로 감으로써 생기는 일들을 담았다.
(줄거리 너무 짧게 썼나? 그래도 최소한의 스포일러로!!!)
에... 글쎄 역시 마음에 든다고나 할까?
뭐 헬레이저 매니아중엔 이작품을 많이 안좋게 보는 분들이 많지만 난 그냥 괜찮은거 같다. 이 시리즈에서 드디어 지옥의 내부가 공개되는데 밝혀진 지옥도는 정말 지옥같다라는 느낌이 들정도로 공허하고 신비감이 도는 분위기였다.
나중엔 퍼즐푸는 로리소녀와 크리스티라는 두명의 여자만(!) 살아남았다는점이 무언가 "이쁜여잔 절대 안죽어!"라는 교훈을 주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병원 원장이 수도사로 변모하기도 하는데 그가 쓰는 스킬(-_-)들은 정말이지 신선하고도 극도로 잔인한 방법으로 공격한다.(스킬도 스킬이지만 그가 하는말들이 더 인상깊다. "오늘의 처방은 절개술이다!!" -_-)
결론은 추천작, 잔인한걸 버텨낸다는 조건하에서....
작성된 날짜 : 2004.09.1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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