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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좀비물이란 소리를 듣고 너무나도 보고싶었던 영화
반지의 제왕을 만들었던 감독 피터잭슨의 초기작품이라길래 뭔가 분위기 있어보일거란 예상은 했지만 리뷰란들의 사람들 반응이 너무나도 코믹적이라고 표현하여 더욱더 보고 싶었던 영화를 찾아보게되었다.
기본 스토리는 밀림의 저주받은 원숭이가 문명세계로 오게 되고 주인공의 어머니가 그 원숭이에게 물려서 저주에 걸리게 된다.
저주에 걸려 좀비가 된 주인공의 어머니는 이 사람 저사람 공격하여 좀비들이 많아져 주인공은 매우 난처해지면서 벌어지는 스토리
이
영화는 다 보고 난후 기억에 남는 장면이 꽤 많다. 약간 구닥다리풍의 건물들과 어울리는 좀비들이 꽤 괜찮은 분위기를 연출했고
좀비들이 인간들이 하는 모든 생활을 한다는데서 신선함을 느꼇다. 잔디깍기로 좀비들을 모두 갈아버리는 장면에서는 코믹적 분위기의
연출이 되었고, 내장을 던져 목 감아 죽이기는 좀비의 신개념 공격방법을 제시하기도 했던듯하다. (-_-;;)
꽤 잔인한 장면들이 많지만 웃을 수 밖에 없게 하는 매력은 이 영화의 키포인트가 아닌가 싶다.
작성된 날짜 : 2004.08.30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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