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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
예수를 죽였던 롱기누스 창으로 악마를 부활시키려한다는 내용인데 바이블에 대한 창세기정도의 지식이 있으면 영화가 더 재미있어진다.
종교에 대한 이야기가 주된 이야기지만 (바이블을 기초로한 세계관이다) 뭐 교회나가야 천국간다고 광고하는 영화는 아니니 별로 거부감을 갖을 필요는 없다.
이 영화 역시 밀레니엄 시대에 걸맞는 CG를 보여주면서 만화가 원작이라 그런지 치밀하고 탄탄한 스토리라인을 보여준다.
또한 40넘은 키아누리브스의 놀라운 탱탱한 피부도 보너스로 볼 수 있다? (이건 아닌가?)
키아누리브스... 넌 나이를 거꾸로 먹는게냐!!! -_;; 괜히 쓸데없는 이야기로 초라해진듯...
본 영화에서는 나름대로 생각한 지옥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불타는 지옥의 모습의 느낌이 강렬하였으나 지옥이 약간 좁아보이기도 했다.
헬레이저에 나오는 지옥에 콘스탄틴의 지옥을 섞는다면 괜찮을것 같다는 쓸데없는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스토리가 재미있긴 하지만 약간 가볍기 때문에 무언가의 여운을 느끼기엔 1g부족한 영화가 아닐라나... 으흥?
작성된 날짜 : 2006.11.24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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