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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해리포터, 론, 헤르미온느가 점차 징그럽게 커간다는걸 확인할 수 있는 영화 해리포터와 불의 잔!
외국애들은 커갈수록 왜이리 징그러워져 가는거야?
원작 소설의 인기에 묻어가기 위해 만든 영화답지 않게 엄청난 돈발라치기로 아직까지는 시리즈 흥행 청신호를 달리고 있는 작품이다.
시리즈라 전편을 보지 않으면 이해하기 난해한 부분들이 많고 소설을 읽고난 뒤 보게되면 재미가 두배가 된다.
개인적으로 소설을 시리즈 뒷부분부터 읽어서 앞내용을 잘 몰랐는데 영화를 보게되어 소설읽기 귀차니즘에 빠진 나를 구해주었다
이 영화의 매력은 누구나 다 알듯 탄탄한 시나리오와 어설프지 않은 그래픽에 있다.
여담이지만 해리포터의 CG팀이 우리나라 영화 "괴물" 제작에 참여했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괴물" 영화에 나오는 괴물들은 꽤 퀄리티가 높은 듯 싶다.
아무튼 결론은 원작을 읽지 않았거나 전편을 보지 않은 사람은 큰 재미를 못느낄 작품...
우리나라보다는 영국층을 노린 영화랄까? -_-;;
작성된 날짜 : 2006.11.16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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