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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대충 내용은 남극부분에 이상한 건물 발견해서 갔더니 에이리언과 프레데터가 있더라란 내용이다. -_-;;
개인적으로 개봉전부터 엄청나게 기대했던 영화...
그러나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했던가...
각종 게임에서 보여주었던 에이리언과 프레데터와의 카리스마 넘치는 대결전을 기대했었는데... 실제 살해된 에이리언의 수는 별로 없고 인간만 한놈빼고 다죽다니...
원래 이런종류의 영화는 스토리 별볼일 없으므로 스토리를 문제삼지는 않겠지만 내가 생각한 에이리언과 프레데터의 특성은 이영화에서 다 표현못한듯해 엄청나게 큰 실망을 얻고 말았다.
한가지 인상깊은 장면이라고 한다면 에이리언이 프레데터한테 꼬리가 잘리고 나서 몸에서 나오는 산성피를 프레데터에게 뿌려 공격하는장면 하나만 기억에 남는다.
아무생각없이 정신 넉나간상태로 영화 잘 보는사람에게만 추천해주고 싶은영화...
작성된 날짜 : 2004.10.12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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