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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렸을적 모 코미디 프로에서 이 프로그램을 따라해 한시간짜리 영상물을 만들만큼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던 시리즈물 에일리언...
왜 에일리언이 인기가 많은지 그것을 알기위해 1편부터 차근차근 보기로 했다.
내용은 우주화물선 노스트로모호가 그냥 지구로 가면 되는데 쓸데없이 타 별에 생명체 발견으로 착륙했다가 에일리언 유충을 싣고 가면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에
일리언의 성장과정(-_-)이 자세히 들러나며 숨을 곳이 많은 우주선 안을 배경으로 에일리언과 인간과의 숨박꼭질을 하게 되는데
개인적으로 엄청 지루하게 봤다. 제목은 에일리언인데 에일리언 보기가 모래밭에서 바늘 구경하기만큼이나 어려우니 말 다했나?
일부 어떤이들은 이 작품을 공포영화로써 최고의 영화라 한다. 그런데 난 별로 무섭지도 않았다.
그냥 그저 그런 영화.... 에일리언을 진짜처럼 표현한것만 신기했지 나중에 시고니위버 탈출하는것도 그렇고 별 느낌없던영화
결론은 남들에게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 영화임
작성된 날짜 : 2004.10.08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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