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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친절한 검은새 둥지458

[스릴러] 극락도 살인사건 (2007) 극락도 살인사건 감독 김한민 (2007 / 한국) 출연 박해일, 성지루, 박솔미, 박원상 상세보기 극락도라는 섬에서 범인을 알 수없는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그것을 밝혀내는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나오는 뻔한 줄거리영화. 뭐... 이건.. -_- 살인사건의 원인의 답을 너무 일찍 가르쳐줬다. 나중엔 그걸 다시 정리하고 설명까지 하는듯한 장면도 나오고... 설명하지말고 그냥 느끼게 해줘....응? 같이 보러갔던 녀석은 모 소설을 표절했다고 하는데... 그 소설이 뭔소설인지 난 잘 몰러~~ 뭐... 나름대로 참신하게 만들어 보려는 노력은 했으나, 역시 상업영화는 상업영화티가 난다. 때가 묻었어... 돈 독오른 때가... -_- 작성된날짜 : 2007.05.23 01:34 2009. 8. 27.
[고어] 지옥 인간 (From Beyond, 1986) 지옥 인간 감독 스튜어트 고든 (1986 / 미국) 출연 제프리 콤스, 바바라 크램턴, 켄 포리, 캐롤린 퍼디-고든 상세보기 공포 소설의 거장 러브크래프트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영화 인간의 잠재되어있는 제 6의 감각기관을 활성화시키는 기계를 발명한 주인공 박사는 그 기계를 통해 다른 차원의 생물들을 만나며 생기는 일들을 담은 영화다. 공포영화지만 굉장히 과학적으로도 신선하고 공포적 코드를 잘 이끌어냈다. 아... 글쎄 뭐랄까... 잔인하지만 영화의 공포분위기는 잔인함만이 만든게 아닌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고 인간이 알고 싶어하고자 하는 부분을 건드려 어느정도 설득력이 있다고나 할까 이세상은 아직 우리가 모르는 세계가 있을지 모른다. 그 세계가 어떤 세계인지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어떤세계일지 상상하는건 자유.. 2009. 8. 27.
[코믹] 이장과 군수 (2007) 이장과 군수 감독 장규성 (2007 / 한국) 출연 차승원, 유해진, 최정원, 변희봉 상세보기 전형적인 한국형 코미디영화에 정치풍자까지 더하려해서 이것도 저것도 아니게 된 영화 대충 스토리는 얼떨결에 이장이 된 주인공은 어렸을적 자신보다 못났던 친구가 군수가 된걸 보고 열등감에 쌓여 군수친구가 하는 일을 방하해하는 내용이다. 결론적인 느낌은... 그냥... 그저.. 그랬다. 세상일이 언제나 의욕만 갖고 해결이 될까.. 너무 이상적인 일만 담았다. 초반만 웃기고, 너무 감동코드를 끌어들이려고 한데다 현실감없는 정치풍자까지... 하나의 영화에서 너무나도 많은것을 얻으려했다. 옛말에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이게 아닌가.... 아무튼 무슨말을 하고 싶었는지 알 수가 없는 영화. 이 영화 .. 2009. 8. 27.
[액션] 배트맨 비긴즈 (Batman Begins, 2005) 배트맨 비긴즈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2005 / 미국) 출연 크리스찬 베일, 마이클 케인, 리암 니슨, 케이티 홈즈 상세보기 브루스웨인이 배트맨이기전 배트맨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은영화 요즘 슈퍼히어로들의 과거이야기가 유행인데 거기에 같이 탑승한 내용이랄까 개인적으로는 팀 버튼이 맡았던 1,2편의 배트맨 이미지가 강렬했던 탓인지 그냥 그랬다. 자신을 도와주었던 사람들이 적이라니.. 스토리도 부연설명없이 주인공이 방랑생활을 하고 뭐 이것저것 불친절한 스토리가 아닌가 싶다. 그가 배트맨이 될 수밖에 없었던 그런 공감대 형성은 개미 코딱지 만큼도 없고 그냥 그가 배트맨이 되기위해 돈지랄을 했던것 밖에 기 억에 남지 않으니 말 다했나? 그나마 기억에 남는건 마지막 장면에 1편의 조커를 만나기전 조커의 명함을.. 2009.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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