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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양들의 침묵에서 10년뒤의 스탈링과 한니발을 스크린에 담은영화
10년전 대 활약과는 달리 FBI의 골칫거리가 된 스탈링에게 어느날 한니발을 찾아달라는 의뢰가 들어온다.
의뢰를 받은 스탈링은 한니발의 단서들을 찾아 그에게 접근하게 된다.
양들의 침묵에서 스탈링역을 맡았던 조디포스터는 사라지고 한니발 영화에서는 줄리안 무어가 스탈링 역을 맡았다.
싫다
싫다고!
줄리안 무어에 관한 개인적인 감정은 없으나 바뀌려면 아예 다 바뀌던지 안소니 홉킨스는 그대로고 여주인공만 바꾸니...
양들의 침묵에서 본 주인공들의 느낌이 후속작품인 한니발로 연결이 되지 않는다.
10년이란 세월에서 너무나도 달라져버린 스탈링
거기에 연기한 인물까지 달라져버리니
왠지모를... 어색함
나만 그런겨?
영화는 양들의 후속작답게 잔인한 면도 한층더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밥먹을때 이 영화를 보면 후반부에서 구토를 할지도...
잔인함을 강조해서일까?
스릴러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스릴감이 없다는것이 이 작품의 특징
전작을 보고 이 영화에 기대를 건 나같은 사람에겐 한없이 허무함을 안겨주지 않았나 생각된다.
별느낌 없음
작성된날짜 : 2008.01.1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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