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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만지의 속편
역시 쥬만지와 마찬가지로 보드게임안의 일들이 실제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생각보다 나쁘진 않았다.
쥬만지의 경우보다 좀더 재미있게봤다고나 할까?
배경은 우주이지만 집밖으로 못나가니 스케일은 좀 작다고 할 수 있겠지만 나름대로 재미있고 신선한 보드게임 설정으로 나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특히나 투덜이스머프 같은 형제들의 누나로 나온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보는 재미가 쏠쏠했지
아, 그 미끈한 다리 그립구만
(응?)
하지만 다 보고 나면 무언가 허무함이 머리속을 맴돈다.
짧다
짧아.... 여자인물이 너무 조금나왔...음음
아무튼! 무언가 부족해
목숨을 건 보드게임이 2시간만에 마무리된다는건 있을 수 없어~!!
(뭔헛소리냐)
쓸말이 없으니
아무말이나 짓거리는거 같자나
그러므로 이만씀 -_-
결론은 기대하고 보지마라.... 기대하고 안보면 나처럼 재미있게봤다고 생각나 이렇게 글 쓸 수 있는거야 하하하하 ㅡ_-;;
작성된날짜 : 2007.07.30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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