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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감독의 2006년 작품
군대있을때 2차정기 휴가때 극장에서 봤다.
스토리는 단순하다.
어렸을적 불알친구가 살해당하면서 범인을 찾기위해 나서는 두 남자의 이야기이다.
단순한 복수극임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많은 매력이 있다.
화끈한 액션이 있고, 짜증나게 스톱거는 스토리부분도 없다는것!
시원시원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
이 영화를 "옹박"과 비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난 "옹박"과는 전혀 다른 영화라 생각한다.
화려한 액션은 두 영화의 공감대를 형성하지만 글쎄...
스타일이 틀리다고나 할까?
스트리트 파이터와 킹 오브 파이터가 같은 격투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느낌이 드는것과 비슷한 예일까? -_-;;
류승완 감독 꽤 괜찮은 감독이라 생각한다.
괴짜같은 생각에 화려한 액션을 좋아하는...
남자들이라면 한번쯤 생각할만한것들을 잘 표현했다.
결론은 좋은 영화였다!
단 남자들에게만...
하하하
여성취향이 뭔지 알게뭐야~~~흥!
작성된 날짜 : 2006.11.1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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