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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은 눈보다 빠르다/게임관련

아이페가 ipega pg-9167 간단개봉기

by 불친절한 검은새 2022.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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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보다가 뭔가에 또 홀려서 게임패드를 사버렸다.

하...

그만 사고 싶다.

이번 패드는 아이페가의 PG-9167

이 패드의 특징은 엄청 큰 태블릿도 거뜬히 들어가고 우측 패드를 스위치처럼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다.

그리고 유선 이어폰을 꽂을 수 있는 별도의 모듈이 들어있다.

뭔가 신기방기 하지 않은가?

 

대륙의 기상답게 패키지는 엄청 구겨져서 온다

 

평범한 아이페가 레이아웃인데... 아날로그 스틱이 위에 쌍으로 위치해있다.

잘 보면 알겠지만 y키 누를 때마다 저 아날로그 스틱을 건들게 된다.

환장.... 개불편

 

뒤판에 있는 저 버튼을 누르면 오른쪽 패드 부분을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다.

 

C타입 충전 포트가 보인다.

태블릿이 들어가고도 남을 정도로 엄청 넓게 펼쳐진다.

 

오른쪽 패드 부분을 뗀 모습

 

떼어지는 모듈은 본체의 다른 C타입 부분과 결합되는 구조인듯하다.

 

들어있는 모듈은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무 기능이 없는 모듈과 이어폰 모듈이 들어있다.

핸드폰을 꽂으면 이런 모습

아무 기능이 없는 모듈... 잡고 있으라고 있나 보다

옆면이 뚫려있다. 저 사이로 충전 케이블이나 이어폰 케이블을 통과시킬 수 있다.

 

결합은 레일이 있어서 쏘옥 들어간다.

 

PG-9087과의 비교

10인치 태블릿을 넣었을 때 모습

 

신기해서 구매했는데 키감도 안 좋고 너무 실망이 크다.

특히 저 아날로그 스틱 위치는 최악의 위치다.

나 같은 실수하는 사람이 없기 바라며 글을 남긴다.

아이페가 제품이라 사용법이 PG-9087와 같으니 사용법은 예전에 작성한 글을 참고바란다.
https://hukme.tistory.com/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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