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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기존팬에게는 실망을, 아닌사람에게는 팬층으로 흡수된 영화라고나 할까
동양문화권 유명했던 영화들의 오마쥬짬뽕영화라 보면 되겠다.
과거 유명했던 "데들리 바이퍼"의 최고암살단원이 임신으로 과거를 청산하려하자 조직으로부터 보복을 당하게 된다.
혼수상태가 된 그녀...
몇년만에 깨어나 조직의 보스인 빌을 죽이러 간다는 내용이다.
아주 간단 명료하고도 단순하다.
하지만 보여주는 영상들은 매우 섬세하고 폭력적이며 아주 동양적이다.
미국인들이 일본도를 들고 다니는 좀 보기 어섹한 장면도 없잖아 있긴하지만 그래도 내취향이야~ -_-;;
개인적으로는 이런부류의 영화를 좋아해서 마음에 든다.
하지만 스토리가 너무 개판이라고 짜임새 있는 영화를 만들었던 쿠엔틴 타란티노감독의 팬들에게는 많은 실망감을 안겨주었다고한다.
뭐... 상관없잖아
작성된 날짜 : 2007.02.04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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