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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IT기기들이 많아서 티비근처가 많이 지저분 해졌다.
이걸 정리할만한 선반이 필요한데 뭐 없나 찾아보다가 모비선반이 괜찮다는 얘길 듣고 주문했다.
개봉하는거부터 적었어야는데 택배 받자마자 뭐에 홀린듯 뜯다가 아차하고 중간부터 사진을 찍었다.
잘 개봉해서 반쯤 붙여본듯
바닥도 끼워보고
나사랑 다 끼웠는데 뭔가 이상하다
옆면이 틀어진다... 왜그럴까
암튼 틀어지지 말라고 이걸 뒷쪽에 고정시켜줘야한다.
이렇게 말이다.
일단 리시버만 올려본 모습...
지금은 선정리가 안되어서 엄청나게 지저분한 상태이다.
저 선반을 몇개 더 사서 중간중간 끼워넣고 싶은데 선반을 따로 팔지는 않는다고한다.
원래는 팔았는데 재고가 없다나 뭐라... 사후서비스가 좀 안좋은거 같다.
뭔가 있어보이기는 하는데 옆면이 틀어지고 디테일이 떨어진다.
하지만 싼가격이 그 모든것을 완화시킨다.
너무 무거운걸 올리면 좋지 않을것 같다.
나름 잘 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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