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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e Diary

시골집에 갔다가 심쿵해버림

by 불친절한 검은새 2017.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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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에 시골집에 갔다가 심쿵한 사건이 있었다


키우던 고양이가 새끼를 낳았기때문이다.


찍기 전날엔 그냥 시큰둥했는데 이날 아침에 보자마자 심쿵해서 영상을 바로 찍었다.




총 5마리인가 할텐데 찾기 힘들다 ^^;; 영상에 다 나오긴 함
이렇게 찍는중에 어미고양이가 와서 자기도 만져달라고 한다. ㅎ




이날은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던것 같다. ^^

지금은 분양되기도 하고, 사람손 안타서 도망가기도 하고... 결국 한마리도 안남았다...  ㅠㅠ



아래는 한마리가 커서 저렇게 됨.... 역변


오징어는 맛있다고 자꾸 손가락 씹으려고함;;

마늘밭 갈아엎다가 엄마한테 걸려서 말썽피우지말라고 묶여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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