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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e Diary

시골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by 불친절한 검은새 2010.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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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시골집에 내려갔더니 왠 개새끼 두마리가 있더라...;


멀뚱멀뚱 쳐다보는 이녀석은 뚱이... 내가 이름지어줬다
뚱뚱해서 뚱이라 아니라 기본 얼굴표정이 뚱~~ 한 상태라서 ㅋㄷ
수컷이다.



장난 걸려고 접근중인 다른 한 녀석;


이녀석 이름은 토토... 조카가 지어준 이름이다 -_- 애들 센스란
암컷이다. 굉장히 얌채같고 새침하고 앙칼지다 암컷답다 -_-


비글이랑 바둑이 잡종 같다. 귀가 좀더 길었음 좋았을껄


귀여운척하지마 -_- 정들어



두놈다 같은 어미에서 나온녀석들
어머니는 제대로 키우지도 않으면서 자꾸 데려오시는지 모르겠군, 외로우신가;
시골집에 있었음 내가 잘 놀아줄텐데
동물 잘 만져주는 사람이 시골집에 없어서 걱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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