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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은 눈보다 빠르다/잡다구리

블루투스 이어폰 QCY-T2S 개봉 및 간단사용기

by 불친절한 검은새 2020.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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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블루투스 이어폰이 대세다. 

그 중에 가성비 좋은 제품이 Qcy-T1인데 

보다시피 뚜껑이 없어서... 좀 불안해서 뚜겅있는 QCY-T2s 모델을 샀다.



QCY-T2S

종류 : 코드프리 이어폰

유닛 : 커널형 / 다이나믹 6.0mm

무선연결 : 블루투스 v5.0 / SBC, AAC, A2DP, AVRCP, HSP, HFP

페어링 : 블루투스 페어링 지원

MIC+리모콘 :  MIC 내장

멀티버튼: 음악 재생/일시정지, 통화 수신/종료, 트랙이동 

충전/재생시간 : 리튬폴리머 배터리: 43mAh

재생시간 : 최대 4시간 / 재생시간(충전케이스 사용 시): 최대 32시간

대기시간 : 약 120시간

충전시간 : 약 2시간

방수 : IPX4 / 오토페어링 / 좌우 개별통화 / 음성서비스 지원: Siri, 빅스비

내장배터리 : 800mAh

특징 : 유선/무선충전 지원 / 저전량 알림



충전 케이스의 배터리 용량이 생각보다 크다.

무선충전이 된다는것도 큰 장점이다. 이 가격대에 무선충전이 말이 되나?



충전케이스, 이어폰, 충전케이블, 이어폰 팁, 매뉴얼이 기본 구성품이다.

저렴이 답게 알뜰한 구성이다.




뚜껑이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인 본체



충전단자...

이 시대에 아직도 C타입이 아닌 5핀인부분이 아쉽다.



충전케이블 연결 시 화면이다. 충전케이블 포트 반대쪽에 LED등이 들어온다.

한개만 켜져있는데 LED는 두개고 충전케이스 배터리가 두개로 나눠진것 같다.

한쪽 먼저 충전하고 다른 한쪽을 충전하는듯하다.

무선충전도 해봤는데 기계가 엄청 뜨거워진다... 무선충전기가 안좋은걸까 이 제품이 불안한걸까?



심플한 옆모습



바닥 모습



충전케이스의 모습.

자성이 있어서 이어폰을 근처에 갖다 대면 자석 달라붙듯 착 달라붙으며 합체된다.



이어폰을 끼우면 충전을 표시하는 붉은 LED가 점등된다.

충전케이스 무게는 44.57g으로 살짝 무게감이 있다.



이어폰의 모습

IPX4 방수를 지원한다고한다.

이어폰 무게는 9.36g로 한 쪽당 4.68g이다.

엄청 무거운편은 아닌데 다른 이어폰들보다는 조금 무겁다고한다. 체감은 잘 안된다.

qcy 라고 써있는 부분은 버튼형식으로 버튼을 길게 눌러 페어링 할 수 있다.

페어링 되었을때 버튼으로 재생 일시정지 다음곡 이전곡 등을 컨트롤 할 수 있다.

마이크도 달려있는데 통화품질은 기대하지 않는것이 좋다.



기본적인 이어폰 팁은 정말 안좋다. 소리도 그렇게 좋지도 않고...


네이버에 검색하면 저렴한 폼팁이 많으니 싼걸로 사서 껴줘도 음질 향상에 도움이 된다.

여러가지 있는데 자신에게 맞는 크기가 중요하지 비싸다고 좋지는 않더라

절대 비싼걸 추천하지 않는다.





장점

1. 싸다.

2. 가격대비 음질이 좋다. 폼팁으로 교체하면 중저음이 좋다.

3. 충전케이스의 배터리 용량이 크다.

4. 사람많은곳에서 간섭이 거의없다.



단점

1. 통화품질 구림. 통화는 포기하자

2. 5핀 충전

3. 기본 이어팁 안좋음

4. 중국제품이라 끼우고 사람들 사이에서 다니기가 간지안남



블루투스 이어폰이 갖고싶은데 돈이 없는사람들에게 이걸로 입문을 추천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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