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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2

[판타지]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2007)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감독 데이빗 예이츠 (2007 / 영국, 미국) 출연 다니엘 래드클리프, 엠마 왓슨, 루퍼트 그린트, 이반나 린치 상세보기 전작 불의잔에서 징그러웠던 해리포터, 론, 헤르미온느가 어디 성형외과를 다녔는지 몰라도 외계인으로 진화하지 않고 이 영화에서 겨우 인간의 모습을 지켜 등장했음을 알 수 있는 작품 해리포터 영화시리즈가 다 그렇듯 소설을 봐야 재미가 더 해지지만 이 영화는 소설을 안보면 이해자체가 힘들게 만들어놨다. 너무나도 해리포터만의 잔재미들을 숭덩숭덩 무썰듯 다 잘라버리고 기본 내용만 보여주니 마지막에 시리우스 블랙이 죽는 장면에서(이거.. 스포일러야?) 슬픔을 영화와 함께 공유한다기보다 왜 해리포터가 저렇게나 슬퍼하는지 이해할 수 없는 넌센스란 기분을 안겨주었다. 시리우.. 2009. 8. 28.
[판타지] 해리 포터와 불의 잔 (2005) 해리포터와 불의 잔 감독 마이크 뉴웰 (2005 / 미국) 출연 다니엘 래드클리프, 엠마 왓슨, 루퍼트 그린트, 알란 릭맨 상세보기 귀여운 해리포터, 론, 헤르미온느가 점차 징그럽게 커간다는걸 확인할 수 있는 영화 해리포터와 불의 잔! 외국애들은 커갈수록 왜이리 징그러워져 가는거야? 원작 소설의 인기에 묻어가기 위해 만든 영화답지 않게 엄청난 돈발라치기로 아직까지는 시리즈 흥행 청신호를 달리고 있는 작품이다. 시리즈라 전편을 보지 않으면 이해하기 난해한 부분들이 많고 소설을 읽고난 뒤 보게되면 재미가 두배가 된다. 개인적으로 소설을 시리즈 뒷부분부터 읽어서 앞내용을 잘 몰랐는데 영화를 보게되어 소설읽기 귀차니즘에 빠진 나를 구해주었다 이 영화의 매력은 누구나 다 알듯 탄탄한 시나리오와 어설프지 않은 그래.. 2009.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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