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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범죄물...
류승범과 황정민의 구수한 사투리를 빼면 볼게 없는 영화다.
마약 밀매를 하는 류승범, 그를 이용해 마약밀매 조직의 우두머리를 잡으려는 황정민
나름대로 반전은 있었으나 글쎄...
내 취향이 아니라 미안하구려...
짜임새 있는 구성과 스토리는 감탄할만하지만 일반인의 현실과 많이 동떨어져있고, 부산이라는 도시를 마약밀매소라는 선입견을 만들게 해 눈살이 찌뿌려졌다.
그냥 그저 그랬다.
그저 그런 영화...
류승범, 요즘 너 자꾸 이런거만 찍을래?
작성된 날짜 : 2006.11.16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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