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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e Diary

혼자만의 파전파티;

by 불친절한 검은새 2011.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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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03_혼자만의 파전파티;

방송대 기말고사가 끝났다.
끝나고 친구만났다 집에 들어왔는데 잠도 안오고 술한잔 하고 싶은데 안주도 없고해서 파전 만들어먹었다
간만에 리뷰도 쓰고자 파전리뷰를 남긴다 =_=


파전따위 원래 잘 못하지만...



우선 파를 다듬어야한다



이정도만 다듬고 걍 하려고했는데 파 상태가 안좋아서 결국엔 다 다듬었다




잘 다듬어서 보관도 잘 해놓고




반죽도해야는데 이번엔 반죽이 좀 잘된듯하다
처음엔 반죽 잘 못했는데 하다보니 이제 물 한번만 부어도 맞춰지네 =_=





하지만





파를 너무 많이 넣었다는거 ~~ =_=




팬을 달구고~~




우왕 파전이 아니라 파덩이전이 되어버렸다 ㅋㅋㅋ





뭐 대충대충 해먹자





짜잔 1개 완성~!!





마지막 부칠땐 반죽이 많이 들어갔다.
근데 이게 잘 맞는거 같어 ㅡ,.ㅡ;





짠~! 다 부쳤다!!!





복분자와 함께 시식준비 완료!

가끔해먹어야지 자주해먹을건 못된다 젠장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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